조기폐차 지원 4등급 경유차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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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4등급 경유차도 DPF 부착 관계없이 조기폐차 지원 - 환경부 | 뉴스다오

조기 폐차 지원 프로그램 개요

 

조기 폐차 지원 프로그램은 노후 경유차의 조기 폐차를 통해 공기 질을 개선하고 고농도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이번 조치로 다양한 클래스의 경유차가 지원받게 됩니다. 특히 4등급 경유차는 DPF 부착 여부와 상관없이 조기 폐차를 지원받을 수 있어, 더욱 많은 차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4등급 경유차의 빠른 감축이 기대됩니다.

올해는 4등급 경유차 10만 5000대, 5등급 경유차 7만 대, 건설기계 5000대를 포함한 총 18만 대의 차량에 대한 조기 폐차가 지원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계속해서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온라인 검사의 도입과 장점

 

조기 폐차 대상 차량 확인 시 온라인 검사 방식이 최초로 도입되었습니다. 이는 차주가 소유 차량의 영상을 온라인 시스템에 등록하여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판독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 방식은 도서지역 등 현장 확인이 어려운 곳에서도 편리하게 차량 확인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올해부터는 이러한 온라인 검사 시스템을 통해 조기 폐차 신청을 더욱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변화는 환경부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는 차주들이 직접 대면으로 검사 받을 필요가 없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됩니다.

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 내용

 

올해의 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은 생계형 차주와 소상공인을 위한 추가 지급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차주에게 100만 원 이내의 보조금을 추가로 지급합니다. 또한 하나의 차량을 폐차 후 무공해차를 구매하면 50만 원의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기 폐차 지원을 위해서는 4·5등급 차량 소유자들이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에서 대상 확인 및 신청을 해야 합니다. 이 과정은 전체적인 신속성을 기하고, 보조금 취득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조기 폐차 효과 및 참여 현황

 

조기 폐차 지원 사업은 대기 오염 문제 해결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5등급 차량의 경우, 2019년 말 148만 2000대에서 지난해 말 기준 28만 1000대로, 최근 4년 동안 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초미세먼지 감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조기 폐차의 효과는 단순한 숫자로만 나타나지 않습니다. 지난해 지원대상을 4등급 차량으로 확대한 이후, 예상보다 높은 참여율로 인해 조기 폐차 물량이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교통 환경 정책의 범위를 넓히고, 지속적으로 조기 폐차 정책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미래 전망 및 지속 발전 방안

 

환경부는 앞으로도 조기 폐차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다양한 차주들이 혜택을 수혜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미세먼지 저감을 목표로 한 조기 폐차 프로그램은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중요한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이 프로그램의 신규 도입 및 발전을 이어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환경부는 조기 폐차 프로그램을 통해 높은 참여율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 나갈 것입니다. 환경 부문에서 보다 실질적인 개선을 이루기 위해 더욱 철저한 관리와 지원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조기 폐차 차량 수 차량 등급 지원 내용
10만 5000대 4등급 경유차 DPF 부착 여부 상관없이 지원
7만대 5등급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5000대 건설기계 조기 폐차 지원

 

아래의 링크에서 온라인 검사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검사 신청 시스템 문의는 환경부 교통환경과(044-201-6929)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조기 폐차 지원 사업에 대한 상세 내용은 정책 브리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사 출처: 뉴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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