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집중 검사 안전한 식탁을 위한 필수조치!
환경 ·출처: 고구마·바지락 등 온라인 판매 농수산물 300건 집중 수거 검사 - 식품의약품안전처 | 뉴스다오
온라인 유통 농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 유통 농·수산물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목적으로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집중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검사는 농·수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에서 소비자가 많이 구매하는 품목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수거·검사 대상 품목은 생산 시기를 반영하여 고구마, 호박, 당근 등 농산물 180건과 바지락, 멸치 등 수산물 120건으로 총 300건이다.
검사 항목 및 절차
검사 과정에서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중금속, 곰팡이 독소 등을 점검하고, 수산물은 동물용의약품과 식중독균을 점검하여 기준·규격 적합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는 소비자들이 안전한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필수 절차입니다.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별된 농·수산물은 즉각적으로 판매금지, 회수, 폐기 처분이 내려지며, 해당 정보는 식품안전나라에 공개된다.
부적합 품목에 대한 조치 및 교육
부적합이 확인된 품목의 생산자 및 영업자는 향후 유사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교육 및 홍보 등의 조치를 받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입니다. 지난해에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취급되는 농·수산물의 787건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수산물 1건이 기준과 규격에서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이때도 해당 품목에 대한 신속한 판매금지 조치가 이루어진 바 있다.
향후 계획 및 지속적인 관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앞으로 농·수산물의 유통 및 소비 패턴의 변화에 따라, 더욱 강화된 안전 관리를 통해 안전한 농·수산물 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주기적인 검사와 모니터링 체계를 통해 품질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겠습니다. 국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농·수산물 확보를 위한 근거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문의 및 자료 출처
이번 안전관리와 검사 관련된 문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소비안전국 농수산물안전정책과(043-719-3224)로 하면 된다.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입니다. 또한 관련 정보는 정책브리핑 웹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고구마, 호박, 당근 등 농산물 180건 검사
- 바지락, 멸치 등 수산물 120건 검사
-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 포함
- 부적합 품목에 대한 교육 및 홍보 실시
- 안전한 농수산물 확보 위한 지속적인 노력
농산물 검사 항목 | 수산물 검사 항목 |
잔류농약, 중금속, 곰팡이 독소 | 동물용의약품, 식중독균 |
이번 사건은 온라인 유통 농수산물의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해 주며,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조치로 평가된다. 앞으로도 안전한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해 주의깊은 관찰과 검사가 지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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