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검사장비 3대 연내 도입 발표!
환경 ·출처: 해수부 “수산물 삼중수소·플루토늄 검사장비 3대 연내 도입” - 해양수산부 | 뉴스다오
해양수산부 수산물 안전 관리 방안
해양수산부의 박성훈 차관은 방사능 물질 검출 및 관련 검사 장비 도입에 대한 여러 가지 사항을 브리핑에서 발표했습니다. 방사능물질 검출 식품은 모두 반송되며 국내로 반입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며 수산물에 대한 검사와 관련된 정책 및 절차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이와 같은 조치를 통해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방사능 검사를 통해 수산물의 안전성을 보증할 계획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삼중수소 및 플루토늄 검사 장비를 연내 도입할 예정입니다.
해수부의 방사능 검사 장비 도입 일정 및 내용
해양수산부는 앞으로 더 높은 수준의 방사능 검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삼중수소 검사 장비 3대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번 장비 도입은 연내 완료될 예정이며, 이미 보유하고 있는 장비와 함께 총 4대의 삼중수소 검사 장비와 2대의 플루토늄 검사 장비를 통해 준수한 방사능 검사 체계를 갖출 것입니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국립수산과학원에 각각 1대씩 배치될 장비는 이러한 검사 체계를 더욱 보완할 것입니다.
일본산 식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 및 대응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일본산 수산물 수입에 대해 엄격한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방사능 물질이 검출될 경우 즉각적으로 반송 조치됩니다. 박 차관은 “2013년 이후 방사능 물질이 검출된 식품은 53건, 77톤이며 올해에는 2건, 2.5톤의 식품이 검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모든 방사능 검출 제품은 반송 조치되어 국내에 반입되지 않는다는 발표는 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조치입니다.
해양 방사능 및 안전성 조사 결과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슘134는 리터당 0.070 베크렐 미만에서 0.077 베크렐 미만으로, 세슘137은 리터당 0.072 베크렐 미만에서 0.079 베크렐 미만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중수소도 리터당 6.5 베크렐 미만에서 7.0 베크렐 미만으로 나타났으며, 이 수치는 WHO의 먹는 물 기준에 비해 훨씬 낮은 수준입니다. 해수부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방사능 오염의 우려가 없는 안전한 해양수산물 확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할인 행사
올해 가을 맞이 특별전은 1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어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는 행사입니다. 네 종류의 수산물과 참여 업체에서 지정한 품목에 대해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한 소비자에 대해 최대 2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에서 품질 높은 수산물을 구매하면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도 진행됩니다.
정부는 이번 할인 행사와 함께 수산물 소비 촉진 및 안전한 수산물 유통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여러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이러한 방안은 시장에서 국산 제품에 대한 신뢰를 높이며, 소비자들에게도 더 나은 선택을 제공할 것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정부에서 운영하는 수산 대전 관련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비 명 | 도입 시기 | 검사 내용 |
삼중수소 검사 장비(수품원) | 11월 25일 이내 | 수산물 방사능 검사 |
삼중수소 검사 장비(수과원) | 12월 15일 | 수산물 방사능 검사 |
플루토늄 검사 장비 | 12월 15일 | 수산물 방사능 검사 |
이와 같이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안전관리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모든 수산물은 철저하게 검사할 것이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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