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조사결과 안전 기준치 이하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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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부, 일본 인근 공해상 방사능 조사결과 기준치 이하 확인 - 해양수산부 | 뉴스다오

후쿠시마 방사능 조사 결과 및 해양 안전성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방류된 오염수와 관련된 방사능 검사가 최근 이루어졌습니다. 우리 정부는 일본 인근 북서태평양에서 실시한 조사 결과, 방사능 수치가 안전 기준 이내임을 확인했습니다. 해양수산부 차관인 박성훈은 브리핑을 통해 이러한 조사 결과를 상세히 설명하며,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정기적인 방사능 검사를 통해 우리 바다의 안전성 역시 보장되고 있습니다.

이번 방사능 조사는 총 여섯 차례의 분석 결과와 유사한 수준으로, WHO의 먹는 물 기준보다 매우 낮은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해양 생태계와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방사능이 측정된 각 항목에 대한 평균 수치는 세슘134가 리터당 0.00025베크렐 미만, 세슘137은 리터당 0.00185베크렐 미만, 삼중수소는 리터당 2.91베크렐 미만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목적지에서의 수산물 안전 검사

 

해양수산부는 일본 후쿠시마 인근 8개 지역에서의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며, 그 외의 지역에서 수입되는 수산물은 철저한 방사능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수입되는 모든 수산물에 대해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후쿠시마 인근 지역에서 유입된 수산물은 특별히 주의 깊게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진입한 수입 활어차의 86%는 홋카이도와 에히메에서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성훈 차관이 보고한 바에 따르면, 후쿠시마에 등록된 활어차는 국내 입항 횟수가 제한적이며, 이들은 실제로 contamination된 해수를 실어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활어차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사능 검사는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동형 방사능 측정 장비의 도입과 영향

 

이동형 방사능 측정 장비가 최근 국내에서 도입되어, 보다 향상된 현장 분석을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방사능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 장비는 활어차 해수 방사능 검사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합니다. 오는 10월 마지막 조사를 계획 중이며, 이 결과는 차후에 분기별 브리핑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후쿠시마 등 8개 현에 등록된 활어차를 대상으로 우선 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로 인해 수산물 안전성을 더욱 높은 수준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

 

최근 시행된 일본산 수입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는 모두 부적합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이로써 우리 해역의 안전성을 더욱 명확히 할 수 있었습니다. 시중에서 유통되는 대부분의 수산물은 검사를 통과했으며, 불검출 사례가 다수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의 바다가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하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박성훈 차관은 이처럼 정부가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조사를 꾸준히 진행하여, 후쿠시마 사태에도 불구하고 수산물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수산물을 선택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정부의 방사능 검사 접근 방식

 

정부는 방사능 검사를 위해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습니다. 방사능 검사 및 감시 시스템은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차관은 보고서를 통해 일일 방사능 검사 결과와 해수 및 해양 생물에 대한 모니터링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해양 생물 및 해수 질량에 대한 조사는 연 1회 이루어지며, 조사 결과는 정부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됩니다.

뿐만 아니라, 세슘과 같은 오염 물질의 미량 검출 시에는 추가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플루토늄 검사를 병행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체계적인 검사 방식은 우리 바다의 안전을 더욱 확고히 할 것입니다.

 

향후 방사능 조사 계획 및 중요성

 

향후 계획된 방사능 조사는 해수 및 수산물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검사하고, 그 결과를 소비자들에게 명확히 알리는 것을 중점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이고, 바다의 안전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입니다.

박성훈 차관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방사능이 측정된 항목별로 정기적인 리뷰를 통해 소비자와의 신뢰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조사 결과는 소비자들에게 바다의 안전성을 증명할 수 있는 중요한 근거로 기능할 것입니다.

끝으로, 시민과 소비자가 바다 및 수산물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평온한 마음으로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정부는 계속해서 최선을 다해 방사능 안전관리에 힘쓸 것입니다.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가는 것이 정부의 최우선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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