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리튬전지 소화기, 전지공장 화재 무조건 차단 | 뉴스다오
소방청, 인증기준 개선을 통한 화재 대응능력 강화
한 달 전 발생한 화성시 전지공장 화재를 계기로, 소방청은 소화기 인증기준을 개선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배경과 목적, 그리고 KFI인증과 금속화재 소화기 ‘D급’ 기준에 대해 알아봅시다.
화재 대응을 위한 인증기준 개선
소방청은 화성시 전지공장 화재를 계기로 소화기 인증기준을 재검토하고 개선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리튬전지 화재와 금속화재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KFI인증
KFI인증은 소규모 리튬전지 화재 대응을 위한 새로운 인증기준을 도입하는 것으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금속화재 소화기 'D급' 기준
또한 소방청은 금속화재 소화기 'D급' 형식승인 기준을 마련하여 금속화재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는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을 포함한 여러 금속화재에 대한 소화 성능을 인증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전문가 자문단의 역할
소방청은 산·학·연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여 리튬전지 화재 대응과 금속화재 소화기 기준 도입을 위한 TF팀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재난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술 연구와 안전 대응
소방청은 리튬전지 및 금속화재에 대한 새로운 인증기준과 형식승인을 통해 변화하는 재난환경에 대응할 준비를 강화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술 연구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맺음말
소방청은 화성시 전지공장 화재 사건을 계기로 리튬전지와 금속화재에 대한 새로운 인증기준을 마련하고, 재난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문의사항은 소방청 소방산업과(044-205-7510)에 연락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사진은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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