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전기 SUV, EX30! 주행 기록 404km 돌파한 이유는?

뉴스다오 속보

출처: 볼보 전기 SUV, EX30! 404km 주행 기록! | 뉴스다오

볼보의 소형 전기 SUV, EX30, 출시 전망과 가격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X30’이 최근 산업부로부터 주행거리 404km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 소식으로 EX30은 전기차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 달 말부터 순차 출고될 예정입니다. EX30은 66kWh의 니켈, 코발트, 망간(NCM) 리튬이온 배터리와 200kW 모터를 결합한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로, 최대 주행가능거리 404km를 인증 받았습니다. 또한, 272마력의 모터 출력과 35.0kg·m의 최대토크를 자랑하며, 에너지 효율 등급 2등급으로 5.5km/kWh의 전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최대 153kW의 급속(DC) 충전을 통해 10%에서 80%까지 약 26분 만에 충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EX30의 국내 인증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볼보코리아는 6월 말부터 일부 물량을 먼저 출고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출고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모델의 판매가격은 세제혜택을 받은 후 4945만원에서 5516만원입니다.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적용하면 4000만원 중반대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비슷한 시기에 기아의 전기차 모델 ‘EV3’도 공개되었습니다. EV3의 시작가격은 세제혜택 적용 후 3995만원에서 4415만원으로, 볼보 EX30과의 가격 경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볼보 EX30과 기아 EV3은 각각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을 다채롭게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볼보의 전기차 전략은 경쟁력 있는 가격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으며, 기아는 가격 경쟁력과 다양한 모델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의 향후 전망은 매우 밝습니다. 전기차의 기술 발전과 함께 다양한 모델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정부와 지자체의 보조금 정책이 전기차 구매를 도와줌으로써 전기차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흥미로운 모델들이 출시되기를 기대해봅니다.

볼보의 소형 전기 SUV EX30은 404km의 주행거리와 높은 성능으로 전기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6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출고될 예정인 이 모델은 다양한 세제 혜택과 보조금을 통해 더욱 접근 가능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올 예정입니다. 전기차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하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기차의 미래는 밝기만 합니다.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원한다면? 바로, newsda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