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공공기관 채용 변화의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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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재부 공공기관 채용변화 이유는? | 뉴스다오

공공기관 채용 정책 변화와 대응

작년 공공기관의 신규채용이 축소되고, 사회형평 채용 비중도 줄어들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이에 실제로 공공기관 채용 정책이 어떻게 변화했으며, 정부의 대응은 어떠한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규채용 변화

과거에 비해 공공기관의 신규채용이 확대되었던 기간이 있었습니다. 주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코로나19 대응, 자율정원조정제도 등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그 결과 공공기관의 채용인원이 크게 늘었습니다. 현재 정부는 1.2만명 정원 조정을 포함한 공공기관 효율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여전히 신규채용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사회형평 채용 비중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고졸 채용 만점기준을 상향하는 등 다양한 개선안을 마련 중입니다. 또한, 경영평가 계량지표의 고졸채용 비중을 상향하여 사회형평성을 고려한 채용 확대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 현재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률도 법적 의무고용률을 상회하고 있어, 정부가 지속적으로 장애인 고용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복리후생 정책

복리후생 정책도 방만경영을 방지하기 위해 조정되고 있지만, 출산장려금의 경우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따라서 출산장려금이 축소되지 않도록 지침을 개정하였습니다.

이러한 정책 변화와 대응을 통해 공공기관의 채용과 복리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미래의 공공기관 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p>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원한다면? 바로, 뉴스다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