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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12 Jun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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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재테크의 새로운 시작

청년도약계좌는 청년들을 위한 특별한 적금 상품으로, 5년 만기 시 최대 5000만원의 저축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청년들에게 재테크와 저축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의 지원과 혜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청년도약계좌의 주요 특징, 혜택, 정부의 지원 방안, 1주년을 맞이한 숏폼공모전 등을 소개하겠습니다.

청년도약계좌의 주요 특징

청년도약계좌는 19~34세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만기는 5년입니다.
11개 은행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가입 신청이 가능합니다.
최대 6%의 금리와 정부기여금, 이자소득의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병역이행기간을 소득 계산에서 제외하고, 소득 기준을 완화적으로 적용합니다.

정부의 지원 방안과 혜택

정부는 청년도약계좌를 통해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359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매달 최대 2만 4000원의 정부기여금을 받을 수 있으며, 소득이 낮을수록 더 높은 매칭비율이 적용됩니다.
이자소득은 전액 비과세되고, 납입금을 꾸준히 납부할 경우 신용점수 가점을 받을 수 있도록 협의 중입니다.

청년도약계좌 1주년 기념

금융위원회는 청년도약계좌 1주년을 맞아 관계기관 및 청년들과 함께 운영현황 점검과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청년도약계좌 숏폼공모전

서민금융진흥원은 청년도약계좌 1주년을 맞아 ‘숏폼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자신들의 저축 아이디어를 영상으로 제작해 상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청년도약계좌는 청년들에게 재테크와 저축의 기회를 제공하며, 정부의 지원과 혜택으로 보다 안정적으로 자산 형성을 할 수 있는 계좌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청년도약계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원한다면? 바로, 뉴스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