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북부, 광역버스와 BRT로 출퇴근 혁명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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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광역버스·BRT 수도권 북부 출퇴근 혁명! | 뉴스다오

수도권 북부지역 교통편의 개선을 위한 대책

수도권 북부지역의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수도권 북부지역의 원활한 출퇴근을 위해 다양한 교통 인프라 확충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막히기 쉬운 교통 환경을 해소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에 전세버스를 추가 투입하는 방안도 도입됩니다. 이번 발표는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언급된 교통 혁신 전략의 후속 조치로, 수도권 전체를 아우르는 교통편의 향상을 위한 것입니다.

교통환경 변화

주요 대책

  1. 광역버스와 BRT 노선 확대
    • 광역버스 노선의 추가 및 개선으로 수도권 북부지역과 서울 간의 이동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2. 전세버스 추가 투입 및 BRT 노선 신설
    • 수요가 많은 노선에는 출근 시간대에 추가적인 전세버스 투입으로 대기 시간을 줄이며, 광역DRT 등의 도입을 통해 신도시 지역의 교통 편의를 높일 예정입니다.
  3. 철도 및 교외선 운행 재개
    • 교외선 운행 재개로 수도권 북부지역의 교통 혼잡을 크게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의중앙선의 증량 운행으로 출퇴근 시간대의 지하철 혼잡도가 개선됩니다.
  4. 환승시설 확충 및 개선
    • 수도권 북부지역 내 주요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다수의 환승주차장 및 환승센터가 새로 조성됩니다. 이는 대중교통 이용의 편리성을 극대화하고, 환승주차장 조성으로 승용차 이용자도 대중교통으로 전환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됩니다.
  5. 대중교통 연계 교통 체계 강화
    • 운정신도시와 파주 외곽지역을 원활하게 연결하기 위해 시내·마을버스 노선도 확대됩니다. 또한, GTX-A 킨텍스역과 대곡역에도 시내·마을버스 노선이 신설되며, 연계교통 시설이 개선됩니다.
  6. 중·장기 광역철도 및 도로 신설 사업
    • 중·장기적으로 추진 중인 광역철도 및 도로 신설 사업도 계획대로 진행되어 완료될 예정입니다.

결과 및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