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태풍 대비!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중
News ·출처: 태풍 대비! 해수부 종합상황실 24시간 운영 | 뉴스다오
해양수산부의 태풍 대비 재난대응 계획
해양수산부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 같은 대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과 해수면 온도의 상승으로 태풍의 강도가 더욱 강해질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이에 대비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해양수산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해양수산부는 연안여객선, 어선, 양식장, 공사장, 항로표지,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발견된 결함을 신속하게 보완하는 등의 대응책을 마련하였습니다. 특히 항만과 어항 등 주요 시설은 태풍이 오기 전에 점검 및 보완조치를 마치고 강풍에 취약한 시설에 집중하여 대비할 것입니다.
태풍으로 인한 예상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대응 방안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연안여객선, 어선, 양식장, 공사장, 항로표지, 다중이용시설 등을 집중 점검하고 양식장 고정설비 등을 지자체별로 점검하고 어업인 대상 안전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할 것입니다. 또한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여 실시간 상황을 관리하고 있으며, 소형선부두, 잔교, 컨테이너 크레인 등에 대한 행동요령 홍보를 통해 국민들의 안전한 행동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태풍 접근시에는 민간 출입제한 및 화물선의 선제적 대피를 유도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발생한 쓰레기 및 양식수산물 피해에 대해서는 신속한 수거와 보험금 지급을 통해 어가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대책 외에도 해양수산부는 항로표지과, 어선안전정책과, 소득복지과, 해양보전과 등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태풍 대비에 대한 국민들의 협조와 안전한 여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의 재난대응 계획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태풍에 대한 안전한 대비를 준비하는 것은 모두의 관심사이므로, 앞으로도 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모든 국민이 태풍 대비에 동참하여 안전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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