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 회의 정부, 유엔 안보리서 주목하는 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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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과 국제 평화 연계에 대한 유엔 안보리 브리핑

키워드: 북한, 인권, 국제 평화, 유엔 안보리, 논의, 협력

지난 12일, 한국이 유엔 안보리 의장국으로서 북한인권 관련 안보리 브리핑 공식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공식회의에서 한국을 비롯한 다수의 안보리 이사국들은 2014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의 보고서 발표 이후로도 북한 내 인권 침해가 계속되고 있는 점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또한, 북한의 강제 노동을 통해 얻은 수익이 불법 핵무기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개발에 사용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북한 인권 상황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

한국과 미국, 일본 등 57개 유사입장국들과 유럔연합은 북한의 억압적인 정치·사회 체제를 통해 핵과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고, 이를 통해 무기 개발을 위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며 북한의 주민 착취를 비판했습니다. 따라서 북한 주민의 복지를 증진하고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북한 인권과 국제 평화의 연계성

회의에 참석한 탈북민 발표자는 북한 내 인권 침해의 현실에 대해 증언하며 국제 사회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북한의 억압적인 체제와 군사적 야망을 지적하면서 북한 인권 문제를 국제 평화와 직결된 문제로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북한 인권에 대한 다양한 국제 무대에서의 논의를 이어가고 국제사회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사회의 협력과 대응

유엔 안보리 브리핑은 국제사회의 협력과 대응을 촉구하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북한의 인권 침해에 대한 심각성을 논의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습니다.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국제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우리는 계속해서 목소리를 높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문의 : 외교부 국제기구·원자력국 인권사회과(02-2100-7259)
자료 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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