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국민 안전을 위한 비상 대응 지시
News ·출처: 대통령 지진 비상대응, 국민 안전 확보 지시 | 뉴스다오
윤석열 대통령, 전북 부안군 지진에 대한 대응 현황
윤석열 대통령은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중 전북 부안군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하여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에 빠른 피해 상황 파악과 안전 점검을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가 열렸고, 각 부처 및 기관은 피해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사항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주요 내용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기반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추가적인 여진 발생에 대한 대비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관련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며 비상대응태세를 점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주요 기반시설의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소규모 시설 피해에 대한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각 부처 및 기관의 대응상황
- 행안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주요 기반시설의 지진 대응상황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 국토부는 도로, 철도, 항공 등의 주요 기반시설에 피해가 없음을 보고했습니다.
- 산업부는 주요 산업 시설의 피해가 없음을 확인하고, 농식품부는 물류 및 농업시설에 특별한 피해가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 소방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있으며, 원안위는 국내 가동 원전 등의 특이사항을 점검 중입니다.
지진 대비 행동요령
행안부 장관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계속해서 점검하고, 관계 부처와 지자체는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하도록 당부했습니다. 또한 국민들에게는 여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지진 행동요령을 숙지하도록 당부했습니다. 추가적인 피해 발생 시에는 즉시 관련기관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며, 필요한 경우 재난안전문자나 마을방송 등을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계속해서 점검하고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하도록 당부했습니다. 국민들에게는 여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지진 행동요령을 숙지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추가 피해 발생 시에는 즉시 관계기관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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