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지진, 시설물 붕괴 우려 없어!
News ·출처: 부안 지진피해 시설물 현재까지 붕괴 우려 없어! | 뉴스다오
전북 부안 지진 피해 현황 및 대응
정부가 최근 발생한 전북 부안 지역의 지진 피해를 평가한 결과에 따르면, 287개 시설물에 대해 위험도 평가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붕괴 우려가 있는 시설물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시설물이 즉시 사용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주요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도 실시되었고, 도로, 철도, 항공, 물류 등 분야에서 모두 정상 운행 중이며, 전국의 원전도 이상 없이 정상 가동 중입니다.
특히, 민간 주거용 건축물에 대한 평가 결과 대부분이 즉시 사용 가능하다는 판단이 내려졌으며, 산사태 및 땅밀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지역과 저수지, 댐 등도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다만, 일부 시설에서는 추가 점검이 필요한 상황으로, 이에 대해 전문가의 소견을 받아 추가적인 대책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주요 지진 피해 시설물의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즉시 사용 가능 건축물: 251개소
- 주의·관찰이 필요한 건축물: 7개소
- 추가 점검이 필요한 건축물: 29개소
- 정상 운행 중인 도로: 99개소
- 정상 운행 중인 철도: 340개소
- 정상 운행 중인 항공: 3개소
- 정상 운행 중인 물류: 28개소
이러한 상황에서 행안부 자연재난대응국은 지진 위험도 평가와 안전점검, 긴급 보수 등을 통해 피해 시설물의 안전을 확보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태세를 확인하는 등 주요 부처 기관장들의 노력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기 위해 다각적인 확인 절차와 안전 대책이 마련되고 있으며, 주요 사회기반시설의 긴급 안전점검 결과 모두 안전하며 정상 운행 중임이 확인되었습니다.
정부는 계속해서 안전 점검과 보수를 진행하여 시설물의 안전을 확보하고,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평가 결과를 주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며, 이에 대한 문의는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 지진방재관리과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본 내용의 출처는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이며, 자료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밝혀야 하며, 출처를 밝히지 않을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원한다면? 바로, newsda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