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피해자를 위한 무료 상담 서비스 오픈!
News ·출처: 부안 지진 무료 재난심리 상담 시작! | 뉴스다오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심리적 지원을 위한 중요한 역할
지난 12일, 예상치 못한 지진으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두려움과 불안 속에 삶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행정안전부는 전북도와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하여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통해 심리적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 센터를 통해 심리적 지원을 받고자 하는 주민들은 전문가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1670-9512로 전화 상담도 가능합니다. 또한, 지역 단위로 심리 활동가들이 찾아가며, 심리상담 부스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전국 17개 시·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1315명의 재난심리 활동가들이 자원봉사 형태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빠르게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지진으로 인한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경우 시·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행정안전부 재난복구지원국 재난구호과를 통해 심리지원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문의가 가능합니다.
재난심리회복지원은 지진과 같은 재난 상황에서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으며, 지역 사회의 회복력도 강화됩니다. 재난심리 활동가들의 노력으로 지역 사회의 회복을 위한 중요한 지원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지진 피해로 심리적으로 힘든 주민들을 위해 큰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회복과 주민들의 안정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의 회복을 위해서는 심리적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지자체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와 자세한 안내는 행정안전부와 지역 단위의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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