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 일상에서 느끼는 감동과 희망,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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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호국보훈 일상 속 문화 체험, 놓치지 마세요! | 뉴스다오

호국보훈의 달 추진 사업

보훈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제복 근무자 등이 범국민적으로 예우받고 존중받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주제는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으로, 일상에서 보훈문화를 체험해 국가정체성을 확립하는 방향으로 기획되었습니다.

기억과 감사

현충일 추념식, 6·10만세운동 기념식, 6·25전쟁 제74주년 행사 등을 포함한 정부 기념행사를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보훈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헌신한 영웅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합니다.

추념식 일정 장소
6월 6일 국립서울현충원
6월 10일 훈련원공원
6월 25일 대구 엑스코

보훈문화 확산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전몰·순직군경의 남은 자녀와 가족들을 위한 히어로즈 패밀리 행사와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 등 다양한 종합 보훈문화행사가 전국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국가유공자, 지역주민, 미래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보훈 문화행사를 통해 보훈의 가치를 보다 많은 이들에게 전파하고자 합니다.

미래세대 보훈 가치 전승

미래세대를 위해 어린이 보훈전시관 ‘보보의 집’, 국가사랑 리더십 캠프 등 체험형 보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보훈의 가치를 공유하고 국가정체성을 확립하는 활동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미래세대에게 보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국가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보훈부 장관의 메시지

보훈부 장관은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제복근무자분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의 자유와 번영된 대한민국이 있음을 우리는 항상 기억해야 한다”며 “이를 실천하는 보훈이 국민의 일상 속에서 살아 숨 쉴 때, 비로소 그 가치가 빛나는 만큼 올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민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마무리

6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호국보훈의 달 행사는 국가유공자와 제복근무자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 모두가 보훈의 중요성을 깨닫고, 보훈문화가 우리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살아 숨쉴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상으로 호국보훈의 달 추진 사업과 그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제복근무자분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그 가치를 전하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책임과 의무입니다.

관련 문의는 국가보훈부 보훈문화정책과(044-202-5515)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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