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과 핵심광물 협력, KTX가 강화한 새로운 파트너쉽!
News ·출처: KTX 수출, 핵심광물 협력 강화! | 뉴스다오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 주요 성과
우즈베키스탄의 미르자요옙 대통령이 방한 중인 가운데,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양국 간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합의와 협력 확대가 이뤄졌습니다.
KTX 첫 수출 성사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에서 KTX의 첫 수출이 성사되었습니다. 2,700억 원 규모의 고속철도 수출 계약은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세계 고속철도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핵심광물 파트너십 강화
우즈베키스탄은 반도체 및 이차전지 생산에 중요한 핵심광물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이러한 자원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위한 파트너십이 강화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양국은 핵심광물의 탐사부터 활용까지 전 과정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역난방 현대화 협력
‘지역난방 현대화 협력 약정’도 체결되어 우즈베키스탄의 지역난방 시스템을 한국 기술로 현대화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난방 분야에서도 품질과 신뢰도를 높여 나갈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었습니다.
중앙아시아 특화 외교전략
이번 회담을 통해 중앙아시아와의 외교 관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K-실크로드 협력 구상’과 내년 첫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개최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북 비핵화 지지와 한반도 평화
우즈베키스탄은 북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를 표명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는 발판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정상 외교의 성과는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으로 이어져 한-우즈베키스탄 관계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KTX 수출, 핵심광물 협력 강화 등을 통해 양국 간의 협력이 한층 더 깊어지고, 지역 및 국제적인 관계에서도 중요한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p data-ke-size="size16">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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