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자흐스탄, '우호의 숲'으로 상생번영 동산 조성합니다
News ·출처: '우호의 숲', 한국-카자흐스탄 상생번영 동산 조성 | 뉴스다오
‘우호의 숲’, 한국-카자흐스탄 상생번영 동산 조성
한-카자흐스탄의 협력 증대와 ‘상생번영의 동산’ 조성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지난 12일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을 통해 산림협력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카자흐스탄에서 ‘상생번영의 동산’이 조성되었습니다.
2013년에 시작된 한-카자흐 산림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우호의 숲’은 카자흐스탄 수도인 아스타나에 위치한 한국식 정원으로, 아스타나 시민들에게는 결혼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정상회담을 통해 이번 ‘상생번영의 동산’ 조성은 두 나라 간의 새로운 협력 관계를 상징하는 의미 있는 사건으로 받아들여집니다.
한-카자흐스탄 산림협력의 미래 전망
‘상생번영의 동산’ 조성을 통해 향후 한-카자흐 산림협력은 기후변화 및 생물다양성 등의 글로벌 이슈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를 통해 양국 간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아스타나 식물원과 국립수목원과의 교류가 증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한-카자흐스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협력 증대의 중요성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우정이 더욱 깊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체결이 아닌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양국의 의지를 상징합니다. 또한, 기후변화 문제와 산림 보호, 생물다양성 보존 등에 기여함으로써 양국에게 큰 이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산림협력에 대한 추가 문의
산림협력에 대한 추가 문의는 산림청 국제협력담당관실(042-481-4277)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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