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지역 재난안전 특교세, 35억원 긴급 지원 협약 체결

News · 12 Jul 2024

뉴스다오 속보

호우 피해지역을 위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5억 원 긴급 지원

행정안전부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4개 시·도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5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지역의 호우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고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5억 원을 통해 피해 시설 잔해물 처리, 긴급 안전조치 등을 통해 2차 피해를 방지하고, 이재민 구호에 사용할 예정이며, 피해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돕고 있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자체와 관계 기관에서는 피해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신속히 응급 복구를 추진해 달라"며 "정부는 이번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지원은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경상북도로 나뉘어 각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중요한 단계입니다. 이번 지원은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는 것이 가장 우선 과제입니다.

위 사용처들은 모두 2차 피해를 막고, 신속한 복구를 통해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한 것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주택 및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 심리적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조치를 마련하고 있으며, 이는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돕기 위한 것입니다.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원한다면? 바로, newsda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