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술, 파리올림픽에서 빛나는 예술 작품 소개!

뉴스다오 속보

출처: 파리올림픽 세계인의 눈에 띄는 한국 미술! | 뉴스다오

한국 미술 전시 백남준 특별전 '디코딩 코리아' 파리 전시회

파리에서 열리는 ‘디코딩 코리아(Decoding Korea, La Core Decode)’ 전시는 한국 현대사회를 사회적, 역사적, 문화적 맥락에서 탐구한 11명의 한국 미디어아트 작가의 작품 18점을 선보이며, 백남준 특별전도 열어 예술을 통한 다양성과 국제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한국 미술을 통해 나타난 한국의 특성을 현대적 표현양식인 미디어아트로 해독하며, 산업화로 인해 급진적인 변화를 겪었던 한국사회의 복잡성과 다면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전시 내용

이번 전시에서는 11명의 한국 미디어아트 작가들의 작품 18점을 통해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는 강이연 작가의 프로젝션 매핑 ‘유한(Finite)’, 권하윤 작가의 가상현실(VR) 작품 ‘489년’, 이용백 작가의 ‘엔젤 솔저’, 정연두 작가의 ‘오감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백남준 특별전

백남준 특별전에서는 백남준 작가의 ‘글로벌 그루브(Global Groove)’와 ‘세계와 손잡고(Wrap Around the World)’를 통해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 추상과 구상을 혼합해 지구촌 문화융합을 실험하는 작품을 선보입니다.

전시 개요

이번 전시의 기간은 2024년 6월 26일부터 7월 25일까지이며, 파리 그랑팔레 이메르시프에서 열립니다. 주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로, 백남준의 글로벌 그루브와 세계와 손잡고 등을 통해 예술과 국제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전시회명 기간 장소 작품 수 주요 작가 주최 특별전
디코딩 코리아 (Decoding Korea, La Core Decode) 2024년 6월 26일 - 7월 25일 파리 그랑팔레 이메르시프 18점 백남준, 강이연, 권하윤, 김희천 등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백남준의 글로벌 그루브와 세계와 손잡고

한국 미술과 예술의 다양성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 미술과 예술의 다양성을 세계에 알리고, ‘2024 코리아 시즌’의 일환으로 파리올림픽 기간 동안 세계인들에게 한국 문화의 독창성과 예술성을 전하게 됩니다. 예술뿐만 아니라 국립발레단, 오리악 페스티벌 참가작품, 하트하트재단의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살가보 극장(Salle Gaveau) 공연 등을 통해 한국의 예술과 문화를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다양한 시도와 현대미술 작품을 통해 한국 미디어아트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며,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파리를 찾는 전 세계인에게 한국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원한다면? 바로, newsda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