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모듈원자로, 미래 원자력 혁명의 핵심 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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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소형모듈원자로 인재 육성 미래 원자력 혁명 | 뉴스다오

원자력 분야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인력 양성

원자력 분야에서의 미래를 준비하고 이끌 차세대 인력 양성에 대한 중요한 뉴스가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대학교에서 ‘차세대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센터’를 개최하면서 차세대 원자력 기술 개발에 대한 본격적인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원자력 분야의 미래를 선도할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는 대단히 중요한 사안으로,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차세대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센터의 개소식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된 ‘차세대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센터’의 개소식에 대해 과기정통부 차관의 참석 및 발표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 차세대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센터는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차세대 원자로 개발에 대한 기술적인 경쟁을 이끌어 나가기 위한 중요한 발판으로 인식됩니다.

이러한 센터는 차세대 원자로를 포함한 미래 원자력 시스템 시장을 선도할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산학연의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지며, 산·학·연 협력실전 프로젝트가 기업의 수요를 반영하여 진행된다고 합니다.

운영 프로그램 목표
미래 설계 참여 문제해결 프로그램
산·학·연 협력 실전 프로젝트

 

차세대 고온 원자력시스템 융·복합 인력양성 센터 운영

올해는 서울대학교를 주관대학으로 지정하여 ‘차세대 고온 원자력시스템 융·복합 인력양성 센터’를 첫 번째 센터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 센터는 초고온가스로(VHTR)를 중심으로 한 핵심 요소 기술과 전력변환 시스템, 고온 열을 활용한 응용분야에 대한 석·박사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며, 기술 연계를 통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와 학계, 산업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차세대 원자력 분야의 혁신을 이루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원자력 학과장 협의회 간담회

이창윤 차관은 행사 이후 국내 17개 원자력 관련 주요 대학으로 구성된 원자력 학과장 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부처의 인력 양성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우수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차관은 “우리 정부도 차세대 원자로 관련 조속한 핵심 기술 확보와 상용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올해 안으로 범부처 차세대 원자력 인력 양성 추진 계획을 마련해 연구와 산업 분야 수요·공급을 장기적으로 예측하고 현 사업 중 부족한 점을 면밀히 분석해 인력 양성 성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혁신적인 차세대 원자력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위와 같이 차세대 원자력 기술 및 핵심인력 양성에 대한 노력은 원자력 분야의 미래를 이끄는 중요한 혁신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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