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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출처: 재가 의료급여 전국 확대 집에서 돌봄과 의료받기 | 뉴스다오
재가 의료급여 사업 본사업 전환 및 확대 발표
보건복지부는 2019년부터 시작된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이달부터 본사업으로 전환하고 전국 229개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사업은 장기 입원 후 퇴원하는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의료, 돌봄, 식사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의 배경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장기 입원 후 퇴원하는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지역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의료 서비스뿐만 아니라 돌봄, 식사, 이동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환자들의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퇴원 후에도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시범사업에서 본사업으로 전환
2019년부터 시작된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전국 229개 지역으로 확대되어 더 많은 의료급여 수급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지원 대상자도 기존의 장기 입원자에서 입·퇴원을 반복하는 환자까지 확대되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비스 지원 항목 | 제공 내용 |
의료 서비스 | 주거 환경 개선, 복지용품 제공 |
돌봄 서비스 | 냉난방 용품 제공, 이동 지원 |
식사 지원 | 복지 상담 |
또한 복지부는 사업 대상자를 확대하고, 1인당 서비스 지원금액의 상한선을 월 72만 원으로 높여 더 많은 수급자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 및 목표
복지부는 본사업 전환에 따라 지역별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슈퍼바이저를 선발하여 제도 자문 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구사업을 통해 지역적 특성에 맞는 모델 다변화와 성과평가 체계 보완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주거, 돌봄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과 지원이 마련될 것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 기초의료보장과 (044-202-3091)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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