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전국민, 100만 명을 위한 전문 심리상담 혜택
News ·출처: 전문 심리상담 전국민 혜택, 2027년까지 100만 명 | 뉴스다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이번 글에서는 정부의 새로운 정신건강 지원 사업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각 항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개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현재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에 따라 우울감과 불안감을 느끼는 국민에게 필요한 심리상담을 제공합니다. 올해와 내년에는 정신건강 위험군을 대상으로 각각 8만 명, 16만 명을 지원할 예정이며, 2026년부터는 일반 국민까지 확대하여 2026년에는 26만 명, 2027년에는 50만 명을 추가해서 총 10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일상적 마음돌봄 체계 구축
정부는 일상에서 정신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청년 대상 정신건강검진이 확대되고, 학생의 마음건강 검사 도구도 본격적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직장 내 정신건강 지원 강화 및 고위험업종에 대한 관리도 활발히 이루어질 것입니다.
정신응급 및 치료체계 재정비
정부는 정신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2026년에는 급성기 정신질환 집중치료병원을 도입하여 급성기 치료에 대한 보상을 현실화할 계획입니다.
온전한 회복을 위한 복지서비스 혁신
모든 시군구에서 정신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설 확충을 추진하며, 정신질환자의 독립을 위한 일자리와 주거 지원도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정신질환자에 대한 보험차별 해소, 입원과정에서의 절차조력 및 공공후견제도 확대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정신건강 정책 추진체계 및 인식개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한 캠페인이 추진됩니다. 또한, 자살예방교육 의무화를 통해 연 1회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학교에서는 마음챙김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감정과 충동을 조절하는 방법을 교육할 것입니다.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 4대 전략 및 핵심과제
앞으로 혁신위원회는 정신건강정책 혁신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며, 자문과 정책방향 수립, 조정을 통해 정신건강정책 혁신의 이행 로드맵을 마련할 것입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와 정신질환 당사자를 포함한 전문가 그룹을 구성하고 정신건강과 관련한 중·대범위의 혁신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이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과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의 마음건강을 케어하는데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p data-ke-size="size16"> </p>
출처: 전문 심리상담 전국민 혜택, 2027년까지 100만 명 | 뉴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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