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 개선, 지역 맞춤 지원으로 지속가능한 전략 사업 확대

News · 14 Jul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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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지자체 발전 정책

국토교통부는 지방 활력을 되살리기 위해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 7곳과 투자선도지구 3곳을 지난 10일 선정했습니다. 이는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발전을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국토교통부는 2015년부터 지역개발사업 공모를 통해 지역의 유망한 사업을 선정하여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왔으며, 이로 인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해왔습니다.

2024년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 현황

2024년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에는 강원 삼척, 충북 옥천, 충남 청양, 전북 진안, 전남 장흥, 경북 청송, 경남 함양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해당 지역들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강원 삼척은 생활여건 개선과 주민 편의 증대에 초점을 맞추고, 충남 청양은 관광 자원 활용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선도지구 사업 현황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된 지역은 강원 횡성, 충북 음성, 충남 천안입니다. 국토교통부는 각종 규제특례 및 기반시설 조성 등에 최대 100억 원을 지원하여 혁신기술을 접목한 사업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원 횡성은 미래 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조성에 1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의 향후 계획

안세창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이번 공모 선정 사업들이 지역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소멸 위기에 맞서 지방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을 통해 지방의 활력을 되찾고, 발전 잠재력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예정입니다.

정부의 지원 과제

정부는 이번 지원 사업을 계기로 지방의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지원을 통해 지방의 활력을 되찾고, 발전 잠재력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중요시하며 추진되는 사업들로,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문의: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 지역정책과(044-201-3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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