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공장화재, 정부 TF가 근본적 개선 방안 마련하다
News ·출처: 화성 공장화재 범정부 TF 구성 근본적 개선 방안 마련 | 뉴스다오
정부의 긴급 대응
지난 24일 발생한 화성 공장화재 사건에 대한 정부의 긴급 대응은 관계부처와 민간전문가가 포함된 범정부 TF를 구성하여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이 결정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표되었습니다.
- 관계부처와 민간전문가 포함된 범정부 TF 구성
- 사고원인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
- 유사시설 안전점검 및 외국인 화재안전교육 강화
- 화학물질에 대한 새로운 소화약제 개발
이번 화재로 인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면서, 피해자와 유가족의 신속한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경기도와 화성시는 피해자별로 일대일 전담공무원을 배치하여 유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외교부는 외국인 사망자의 유가족 지원을 위해 주한 대사관과 협력하고 본국 송환 절차 간소화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피해 상황
현재까지 화성 공장화재로 사망자 22명, 중상자 2명, 경상자 6명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피해자 지원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수습 및 복구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유가족 지원 강화
- 신속한 의료 및 심리 회복 지원
이번 사고를 계기로 유사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정부는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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