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배, 농식품부 발표 7월 가격 안정으로 전망
News ·출처: 농식품부 발표 사과·배 가격, 7월부터 안정 전망 | 뉴스다오
과일 가격 전망과 관련 이슈
2023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과일 출하량과 가격에 대한 전망이 상이한 가운데, 주요 이슈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과일 출하량 감소 예상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초가을 전까지 배와 사과 출하량이 전년 동기보다 크게 줄어들 것으로 관측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출하량 감소는 과일 소매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
과일 종류 | 출하량 전망 |
사과 | 18.6천 톤(전년 대비 21.3%↓, 평년 대비 18.1%↓) |
배 | 1.8천 톤(전년 대비 87.1%↓, 평년 대비 83.3%↓) |
출하량 감소와 함께 공급 부족 우려로 인해 과일 소매가격 상승 가능성이 대두됩니다.
과수화상병과 흑성병의 피해
과수화상병과 흑성병의 피해는 제한적이며, 특히 흑성병은 기온 상승에 따라 발병이 감소 추세에 있어, 사과와 배의 생산량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적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과일 가격 상승 추세
배와 사과의 소매가격 상승은 출하량 감소와 질병 피해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특히 추석 성수기를 맞이하여 가격 상승이 더욱 가속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말 이후에 햇과일이 출하되면서 가격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햇과일 출하와 시장 안정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하순 이후부터 사과와 배의 공급이 증가하면서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배와 사과의 생산량은 평년 수준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 안정화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상 재해와 생육 관리
농림축산식품부는 장마, 폭염, 태풍 등 기상 재해 대응과 탄저병 등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과수 생육관리협의체」를 통해 생육 시기별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햇과일의 안정적인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결론
2023년 후반기에는 과일 시장이 안정될 것으로 기대되며, 단기적인 가격 상승 우려와 추석 성수기 공급 문제를 해소하고, 정부의 선제적 관리와 대처로 기상 재해와 질병 문제를 해결한다면, 적절한 대처로 2023년 과일 가격 대란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 사과 및 배 출하량 전망과 가격 동향
과일 종류 | 출하량 전망 | 가격 동향 |
사과 | 18.6천 톤(전년 대비 21.3% 감소) | 가격 안정 |
배 | 1.8천 톤(전년 대비 87.1% 감소) | 가격 상승 |
기타 과일 | 평년 수준 이상 | 가격 안정 |
이번 분석을 통해 다양한 과일의 출하량 전망과 그에 따른 가격 동향을 예측해볼 수 있었습니다. 사과와 배의 공급량이 감소하더라도 향후 출하되는 햇과일로 인해 가격은 안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원한다면? 바로, newsda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