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윤 대통령의 파트너국 협력으로 자유와 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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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윤 대통령 나토, 인태 파트너국 협력 - 자유와 번영 | 뉴스다오
윤석열 대통령의 NATO 정상회의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월터 E.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맹국 및 파트너국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국제 안보 문제에 대한 발언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협력에 대해 발언하며, 나토와 인태 파트너국 간의 협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이 우크라이나 지원을 확대하고, 사이버안보 강화를 위한 행동계획 마련과 국제 사이버 훈련을 주최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 내용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에서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나토와 인태지역 파트너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안보 위기와 러시아-북한의 군사적 협력 문제를 지적하며, 대한민국의 지원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은 에너지, 보건, 교육,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크라이나를 계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나토의 대응
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는 이유 중 하나로 북한과 같은 지원 세력 때문이라고 지적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러시아의 북한 지원이 유럽과 인태지역의 안보를 위협한다고 경고하며, 러-북 군사협력을 철저하게 차단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사이버안보와 디지털 연대
윤 대통령은 사이버안보 강화와 디지털 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은 나토와 함께 사이버안보 강화를 위한 행동계획을 마련하고, 국제 사이버 훈련을 주최할 예정이며, AI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규범을 마련하기 위해 네덜란드와 공동으로 고위급 회의를 주최할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우크라이나 지원 확대
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재건과 복구를 위해 대한민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계속 및 확대할 것이며, ‘나토 우크라이나 신탁기금’의 기여 규모를 올해 대비 2배로 증액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은 나토의 안보와 국제사회의 협력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윤 대통령의 발언은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안보와 디지털 안보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협력을 촉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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