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보안대학원 정보보호 인재 양성의 새로운 시작!

News · 19 Jul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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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 인재 양성: 사이버 10만 인재 양성 방안

서론: 정부의 정보보호 인재 양성 계획

정부는 ‘사이버 10만 인재 양성 방안’의 일환으로, 정보보호 분야의 정규 교육 과정을 확대하기 위해 두 개의 새로운 융합 보안 대학원과 정보보호 특성화 대학을 각각 신규 선정하고 적극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 대학원은 숭실대와 한양대 ERICA이며, 정보보호 특성화 대학으로는 강원대와 한국과학기술원이 선정되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 대학들에게 최대 6년간 총 55억 원의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정보보호 특성화 대학에는 27억 원이 지원됩니다. 따라서 이 계획은 정보보호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요한 기초가 될 것입니다.

융합 보안 대학원 및 정보보호 특성화 대학 선정 배경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다양한 ICT 융합 산업 분야에서 보안 위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보 보호 고급 인력에 대한 수요가 전에 없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 따라, 융합 보안 대학원과 정보보호 특성화 대학의 선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융합 보안 대학원은 숭실대와 한양대 ERICA이며, 정보보호 특성화 대학으로는 강원대와 한국과학기술원이 각각 선정되었습니다.

융합 보안 대학원의 역할과 목표

융합 보안 대학원은 자율주행, 산업 제어 시스템 보안, 우주·항공·드론 등의 특화된 융합 보안 분야에서 석·박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내년 1학기부터 운영될 예정인 숭실대와 한양대 ERICA는 각각 자율주행 및 로봇 분야에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됩니다. 이들 학교는 매년 20명 이상의 석·박사 인재를 양성하고 실전형 융합 보안 고급 인재를 배출할 것입니다.

정보보호 특성화 대학의 중요성

정보보호 특성화 대학 사업은 국내 4년제 대학의 정보보호 학과를 지원하여 직무 중심의 정보보호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사고 대응 직무 분야와 보안 SW 개발 직무 분야, 보안 관리 직무 분야에서 대학들이 신청하였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강원대와 한국과학기술원은 각각 보안 관리 직무와 보안 SW 개발 직무 분야에서 특화된 교육을 제공할 예정으로, 내년 1학기부터 정보보호 특성화 학사 과정을 개설할 것입니다.

미래 목표 및 기대 효과

융합 보안 대학원과 정보보호 특성화 대학은 향후 정보보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 수요에 맞춘 고급 인재를 배출하고, 보안 업계와의 산학 협력을 통해 실전형 인재를 제공합니다. 우수 인재를 연 30명 이상 양성하는 것이 목표이며, 이렇게 양성된 인재들은 국가 경제와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사이버 공격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능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지원 예산

대학	지원 예산
숭실대	55억 원
한양대 ERICA	55억 원
강원대	27억 원
한국과학기술원	27억 원

지원 및 협력 방안

융합 보안 대학원과 정보보호 특성화 대학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인프라를 구축하며 학생 모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보안 기업과의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정창림 과기정통부 정보보호 네트워크 정책관은 “사이버 10만 인재 양성 방안을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더욱 심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 필수적입니다.

문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정보보호기획과 (044-202-6448),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디지털혁신인재팀 (042-612-8432), 한국인터넷진흥원 보안교육정책팀 (061-820-1844).

정보보호 인재 양성, 신규 융합 보안 대학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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