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개원의 진료취소 고발로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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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부 개원의 업무개시명령 진료취소 고발! | 뉴스다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의 의사 집단행동 대응 발표

 

의료공백 대처 방안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사 집단행동에 대한 긴급 대응 방안을 여러 차례 발표하며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이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관은 “사전 파악된 (전국 개원의) 휴진신고율은 약 4% 수준이지만,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늘 오전 9시에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한다고 단언하였습니다.” 이는 정부가 의료 서비스의 지속성을 위해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시사합니다. 또한, “병원에서 환자에게 사전 안내 없이 일방적으로 진료를 취소하거나 변경하는 경우에는 의료법 제15조에 따른 진료거부로 전원 고발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방안은 환자 안전을 보장하고, 의료 서비스의 신뢰성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환자분들이 진료 거부로 피해를 입은 경우 피해지원센터로 연락해 주시면 정부와 지자체가 최선을 다해 보호하고 지원해드리겠다고 덧붙이는 한편, 이번 집단행동에 대해 “이는 법률이 정한 단체 설립 목적과 취지에 위반될 뿐 아니라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로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다”라고 말했습니다.

 

비상진료체계 강화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조 장관은 “공공의료기관 병상을 최대치로 가동하고, 야간·휴일 진료도 확대하는 등 지역단위 비상진료 역량도 강화합니다.”라고 밝히며,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는 의료기관의 가용 인력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기도 합니다. 또한, “비대면 진료 방법을 상세히 안내해 큰 불편함이나 어려움 없이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정책이 함께 시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공의 수련 병원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진료지원 간호사의 당직근무를 확대하여 의료현장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특히 한정된 자원 속에서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초가 될 것입니다. 한편, “지역 병의원이 문을 닫을 경우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은 더 많은 환자들이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의료공백 최소화 방안

 

조 장관은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국립암센터의 병상을 최대치로 가동하고, 서울 주요 5대 병원과 국립암센터 간 핫라인을 구축하여 암환자가 적시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암환자들이 빠르게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될 것입니다.

또한, 조 장관은 중증 응급환자를 위한 진료 차질 최소화를 위해 “전국 단위 순환당직제를 실시하고 대상 질환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각 병원 간 진료협력체계를 강화하며, 환자가 필요할 때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의료공백 상황을 최소화하고, 환자들이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의사협회의 불법 행위 대응

 

조 장관은 의사협회의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한 대응 의지를 보였습니다. 그는 “지난 14일 정부는 의사협회 집행부를 대상으로 집단행동 및 교사 금지 명령서를 송부했고, 어제는 불법 진료거부를 독려하는 의사협회를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의사 여러분은 환자 생명을 위협하는 불법 집단행동을 즉각 중단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강한 경고를 통해 의사들의 집단행동을 분명히 제지할 의지를 나타내었습니다. 특히, 그는 의사협회의 SNS 게시글과 같은 불법 행위에 대한 강력한 수사 의뢰를 계획하고 있다고 하여 의료계에서의 불법적인 행위에 대한 엄정한 대응이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조 장관은 “병원 간 진료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것과 함께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야 함”을 강조하며, 의사들에게 강력한 책임을 부여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모든 의료인이 국민의 건강을 위한 최우선의 가치를 지켜야 한다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과 의료진에 대한 감사

 

조 장관은 마지막으로 국민과 의료진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의료 이용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비상진료체계에 협조해주시는 국민 여러분과 환자 곁을 묵묵히 지키고 계시는 의료진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는 의료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조치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유지하면서도 의료계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언제든, 어떤 형식이든 상관없이 진정성 있게 대화에 임할 것이라고 약속하며, 의료계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나은 의료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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