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투자협력위원회 13년 만의 재개 소식!
News ·
출처: ‘한중 투자협력위원회’ 13년 만에 재개…FTA 협상 동력도 살리자 - 대통령실 | 뉴스다오
한일중 정상회의와 한중관계의 중요성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리창 중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회담은 양국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통령은 한중관계의 발전과 지역 및 글로벌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두 나라 간의 외교적 대화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리 총리는 양국 간의 관계 발전에 대한 중측의 변하지 않는 입장을 전달하였습니다.
제2차 한중 경제협력교류회를 하반기 중 개최하기로 한 이 결정은 한국과 중국 간의 경제 협력을 더욱 증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회담을 통해 양국은 서로 교역·투자를 확대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기로 하였습니다. 한중 양국의 긴밀한 소통은 어떠한 외부 환경에서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에 대해 양측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외교안보 소통채널 신설 및 재개
양국 정상은 외교안보 분야의 소통을 재개하고 신설하자고 합의했습니다. 이러한 논의는 양국 간의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를 용이하게 하고, 안정적인 관계를 지속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외교차관 전략대화와 1.5트랙 대화가 포함된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양국의 이해관계를 신속하게 공유할 것입니다.
대통령은 이러한 협의가 중국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국제 사회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또한 경제 협력이 양국의 민생에 기여하는 중요한 원동력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양국은 이러한 협의를 통해 상호 이익을 증진시키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한중 투자협력위원회 재개와 경제 협력 활성화
양측은 2011년에 중단된 ‘한중 투자협력위원회’를 13년 만에 재개하기로 한 결정이 있었습니다. 이는 두 나라의 경제적 유기성을 더욱 심화시키고, 서로의 시장에서 기회를 찾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이와 함께 FTA 수석대표회의를 개최하여 후속 협상의 동력을 다시 살리기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양측은 올해 하반기에 한중 공급망 협력·조정 협의체를 개최하고, 핫라인을 수시로 가동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논의를 통해 원자재와 핵심광물의 안정적인 공급망 관리를 강화하고, 경제적 상호작용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통해 양국의 경제 협력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적 교류 및 범죄 대응 협력 강화
이번 회의에서도 인적 교류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양국 간의 항공편과 인적 교류 규모가 회복되어 더 활발한 상호작용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를 통해 양국 시민들 간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문화적 교류를 촉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초국경 범죄 대응을 위한 경찰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도 논의되었습니다.
리 총리는 마약, 불법 도박, 사기(피싱) 등 다양한 범죄에 대한 협력을 강조하며, 국민 안전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강구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를 통해 양국은 청년 교류 사업을 재개하고, 인문 교류 촉진위원회를 재가동하기로 합의하여 지속적인 신뢰와 협력을 이어가기로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들은 두 나라 관계의 깊이를 한층 더해줄 것입니다.
이와 같은 한중 정상회담은 양국 관계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며, 상호 존중과 협력을 통해 공동의 미래를 모색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이러한 만남은 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벤트로 남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한중관계는 상호 이익을 추구하면서도 국제사회에서의 역할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원한다면? 바로, newsda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