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등록증 금융기관 신분증 활용 가능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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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가보훈등록증도 금융기관에서 신분증으로 활용하세요 - 국가보훈부 | 뉴스다오

국가보훈등록증의 금융거래 활용 확대

최근 국가보훈부는 국가보훈등록증의 금융거래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대상자들이 금융거래를 할 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입니다. 보훈부는 여러 금융기관과 협력하여 진위확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금융거래 시 신분증의 진위를 신속하게 확인함으로써 이용자의 보호를 강화하고, 금융 범죄 예방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특히 대면 및 비대면 거래 시 필요한 실명확인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협약의 내용 및 예상 효과

이번 협약에는 강정애 보훈부 장관, 박종석 금융결제원장, 그리고 8개 금융기관의 대표가 참석하였습니다. 협약의 핵심은 국가보훈등록증의 진위확인서비스를 통해 금융 거래의 안전성을 높이고, 보훈대상자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시키는 것입니다. 특히 신분증 검증 과정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금융결제원과 행정안전부의 행정정보 공동이용센터를 통해 협력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를 통해 위변조된 신분증으로 인한 범죄를 예방하고, 금전적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금융기관의 참여와 향후 계획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금융기관들은 올해 또는 내년까지 진위확인 서비스를 위한 금융 거래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협약에는 우리은행과 함께 농협은행, 부산은행, 카카오뱅크, 광주은행, 토스뱅크, 우정사업본부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국가보훈등록증을 조만간 신분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 서비스는 국가보훈대상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보훈부의 지속적인 노력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앞으로도 국가보훈등록증을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국가보훈대상자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자긍심을 느끼고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마련할 것입니다. 이는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보훈부는 다양한 정책을 통해 보훈대상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힘쓸 것입니다.

 

국가보훈등록증 사용 방법

협약에 따라 국가보훈등록증은 금융기관에서 신분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금융 서비스 이용 시 국가보훈등록증을 제출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지며, 해당 정보는 실시간으로 검증됩니다. 이 과정에서 신분증 이미지의 특징점을 추출하여 보훈부에서 보유한 정보와 대조합니다. 이는 위변조된 신분증의 사용을 방지하는 중요한 안전망 역할을 하게 됩니다. 결국 이러한 시스템은 금융 이용을 보다 안전하고 간편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결론: 금융거래의 새로운 전환

국가보훈부의 이번 협약 체결은 국가보훈등록증을 기반으로 금융 거래의 새로운 안전성과 편리함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보훈대상자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인데요.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진위확인 서비스는 불필요한 위험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따라서 향후 보훈대상자들이 금융 서비스 이용 시 더 많은 자긍심을 느낄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문의 : 국가보훈부 보상정책국 등록관리과(044-202-5442)
자료출처=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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