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교통사업 완공 시기 15개월 앞당긴다!
News ·출처: 시흥지역 6개 광역교통사업 완공 시기 15개월 앞당긴다 - 국토교통부 | 뉴스다오
시흥 지역의 광역교통개선 방안
정부는 시흥지역의 6개 광역교통사업을 통해 교통 혼잡 문제를 해결하고자 완공 시기를 최대 15개월 앞당기기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지난 1월 25일 제6차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된 수도권 집중투자사업 추진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광위는 지역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지자체 및 개발사업 시행자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처들은 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귀 기울이며, 지역 사회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국도 39호선 연결도로 신설 사업
시흥 거모지구와 안산시를 연결하는 국도 39호선 연결도로 신설 사업은 중요한 이정표로 작용할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해당 지역 입주민의 교통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LH와 지역 지자체 간의 갈등이 존재했지만, 신도시 광역교통개선 TF를 통해 조정안을 마련하여 원활한 노선 확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착공 시기가 당초 2027년에서 2026년으로 앞당겨졌습니다.
또한, 이 사업은 2029년까지 완공될 계획입니다. 입주민들은 이제 영동고속도로 및 국도 39호선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기타 교통 사업 현황
시흥시 관내 군자로 확장, 봉화로~군자로 신설 및 확장, 죽율로 확장 사업도 함께 추진됩니다. 이들 사업은 입주민의 교통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보상과 공사를 동시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업 시작 시기도 2027년에서 2026년으로 앞당겨지며, 모든 사업은 2029년까지 완료될 계획입니다. 이는 군자로의 교통 혼잡 문제를 해결하고 입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교통 혼잡 해소는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은계지구의 교통 개선 계획
은계지구는 2017년부터 입주가 시작된 공공택지지구로, 대광위는 이 지역에서 지연된 두 개의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방침입니다. 국도 42호선 확장 및 마유로 확장 사업은 교통 혼잡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사업들은 총 3.7㎞ 연장구간을 4차로에서 6차로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은 은계지구 입주민들에게 보다 원활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것입니다. 특히 교통혼잡 해소에 초점을 두고 진행될 것입니다. TF 운영을 통해 대체 노선이 확정되었으며, 내년 하반기까지 세부 설계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
강희업 대광위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흥시와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며, 시흥시의 광역교통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도 대광위와 시흥시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조기 완공을 위한 작업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러한 모든 노력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시흥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의 및 출처
자세한 사항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정책과(044-201-5057)로 문의하면 됩니다. 이번 발표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는 정책브리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업명 | 추진 내용 | 완공 목표 |
---|---|---|
국도 39호선 연결도로 신설 | 거모지구 입주민의 접근성 향상 | 2029년 |
군자로 확장 및 봉화로 | 교통 혼잡 해소 | 2029년 |
국도 42호선 확장 | 은계지구 입주민 교통 환경 개선 | 202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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