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진실 문체부 “보안 최고 통합메일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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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실은 이렇습니다] 문체부 “공직자 통합메일 해킹된 적 없어…보안 최고 수준” - 문화체육관광부 | 뉴스다오

공직자 통합메일 보안 문제와 정부 설명

2023년 5월 16일 조선일보에서 보도된 공무원 이메일 비밀번호 유출 사건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공식 입장을 통해 그 진상을 살펴보겠습니다. 문체부는 공직자 통합메일이 해킹된 적이 없다고 밝혔으며, 이는 국민의 신뢰를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사안입니다. 이 글에서는 전반적인 공직자 통합메일의 보안 시스템과 문체부의 대응 방안을 설명하겠습니다.

 

공직자 통합메일의 보안 시스템

공직자 통합메일은 95만 명의 공무원이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2006년부터 운영되었습니다. 공직자 통합메일은 해킹 사고가 한번도 발생한 적이 없습니다. 이는 높은 보안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문체부는 이 시스템이 최고 수준의 보안 시스템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비밀번호 유출 및 인증 시스템

문체부에 따르면, 공직자 통합메일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로만 접속할 수 없습니다. 사용자는 반드시 행정전자인증서를 통해서만 접속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최고 수준의 보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유출된 비밀번호는 국가기관에서 사용하는 암호 규칙에 위배된 허위 비밀번호입니다. 이는 그 자체로 보안 문제가 없음을 입증합니다.

 

민간 포털과의 관계

기사가 보도한 내용 중 일부는 민간 상용 포털을 이용한 2차 인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체부는 공직자 통합메일에 대한 모든 인증이 가장 높은 보안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명확히 했습니다. 따라서 민간 포털의 2차 인증이 문제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이메일 유출의 원인

공직자 통합메일의 주소는 민간 사이트 가입 시 사용된 경우로 유출되었다고 추정됩니다. 그러나 이 주소의 유출이 공직자 통합메일의 보안 문제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문체부는 설명했습니다. 이는 이메일 주소의 형태일 뿐, 실제 해킹사건과는 무관합니다.

 

공공기관과의 연관성

문체부는 한국도로공사와 같은 다양한 공공기관이 공직자 통합메일과 전혀 연관이 없음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기관들은 별도의 이메일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어 해킹 위험에서 자유롭습니다. 따라서 이 기관들의 이메일 계정 해킹 시도와 공직자 통합메일의 보안 문제는 연관성이 없습니다.

 

보안 관제 시스템과 대응 방안

마지막으로, 문체부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문체부 사이버안전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365일 24시간 동안 보안 관제를 하고 있으며, 해킹 메일 방어 시스템과 스팸메일 차단 시스템을 통해 해킹사고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낮은 보안 수준의 고려사항은 모니터링을 통해 계속 보완될 것입니다.

 

공직자 통합메일의 보안 문제는 그동안 해결된 이슈이며, 문체부는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약 결론
문체부는 공직자 통합메일이 해킹된 적이 없으며, 현재도 강력한 보안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공직자 통합메일은 안전하며, 이메일 유출 문제와 보안 문제가 연관이 없음을 강조합니다.

 

문의사항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정책포털과(044-203-3044)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보안 강화 조치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입니다.

 

기사 출처: 뉴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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