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해결 공직사회 육아 지원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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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저출생 극복 공직사회가 솔선수범…임신·출산·육아 맞춤 지원 - 인사혁신처 | 뉴스다오

저출생 극복을 위한 공직 사회의 임신 및 육아 지원 제도

 

정부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직 사회에서 임신, 출산, 육아를 위한 맞춤형 지원 제도를 강화하고 있다. 단계별로 다양한 지원을 통해 공직 문화의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 결과로, 공무원들의 복무 제도 개선과 함께 휴가 및 수당 증가가 기대됩니다.

 

임신 검진 및 출산 휴가 제도 개선

 

임신한 여성을 위한 다양한 개선 조치가 마련되었다. 임신 검진을 위한 휴가는 최대 10일로 보장되며, 출산 전후에는 최대 90일의 출산 휴가가 제공된다. 다태아를 임신한 경우에는 이 기간이 120일로 늘어납니다. 또한, 배우자의 출산휴가는 10일에서 15일로 확대되었으며, 난임 치료를 위한 시술 휴가도 2~4일로 적용되고 있다. 이러한 제도들은 공무원들이 육아와 일을 효율적으로 병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육아시간 제도의 확대

 

육아시간 제도는 부모 모두에게 1일 2시간의 자녀 돌봄 시간을 제공하며, 앞으로는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둔 경우 36개월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이 제도는 1999년부터 도입된 데 이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이 제도를 이용한 공무원 수가 급증하여 3만 명을 넘어섰다. 이를 통해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가족돌봄휴가의 유급 일수 확대

 

가족돌봄휴가는 어린이집이나 학교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자녀 가정의 경우, 자녀 수에 따라 유급 일수가 추가되어 보다 유연하게 자녀들을 돌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3자녀 가정은 4일, 4자녀 가정은 5일의 유급 휴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공무원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임대주택 지원 및 경력 우대

 

정부는 현재 2만 세대의 공무원 임대주택을 운영 중이며, 자녀 양육가정 및 신혼부부에게 가점을 부여하여 우대를 시행하고 있다. 2027년까지 추가로 1000세대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세종시에서는 소형 임대주택 515세대를 건립할 계획이 진행 중입니다. 이러한 지원은 공무원들이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다자녀 양육 공무원 인사 우대 제도

 

다자녀 양육 공무원을 위한 인사 우대 제도가 새롭게 마련되었다. 퇴직 후 10년 이내에 2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는 경우에 경력 채용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승진 우대 조치도 마련돼 9급에서 8급으로, 8급에서 7급으로 승진 시 우대받을 수 있습니다. 이 조치는 공무원들이 보다 나은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가정을 챙길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결론 및 앞으로의 방향

 

정부는 저출생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공직 사회가 솔선수범하여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무원들이 안정적인 가정 환경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정책들이 효과적으로 시행되기를 기대합니다.

 


 

문의 : 인사혁신처 윤리복무국 복무과(044-201-8444), 인사관리국 성과급여과(044-201-8397)·연금복지과(044-201-8385), 인사혁신국 인사혁신기획과(044-201-8294), 인재채용국 인재정책과(044-201-8204)
<자료출처=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
기사작성 : 관리자
저출생 극복 공직사회가 솔선수범…임신·출산·육아 맞춤 지원 - 인사혁신처 | 뉴스다오 : https://newsdao.kr/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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