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테크 스타트업 창업 버스의 새로운 기회!
News ·출처: 지역 딥테크 스타트업 지원…‘창업 버스(BuS)’ 운영 - 중소벤처기업부 | 뉴스다오
지역 딥테크 스타트업 지원 체계 구축
올해부터 시행되는 ‘창업-버스(BuS, Build up Strategy for Startups)’ 프로그램은 지역 딥테크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가장 전략적인 방안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창조경제혁신센터가 AI(인공지능) 및 바이오 분야의 스타트업에 대한 초기 투자와 후속 투자를 보다 일관되게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경기, 인천, 충북, 울산, 광주 등 5개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시범 운영된 후, 내년엔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지역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인 투자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창업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된다.
창업-버스 프로그램의 특징
창업-버스 프로그램은 다음의 세 가지 핵심 특징이 있다: 첫째, 스타트업의 지원을 연중 상시로 받을 수 있다. 기존 창업 지원 사업들은 보통 연초에 지원 대상이 선정되어, 그 시기를 놓친 스타트업은 추가적인 지원 받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창업-버스 프로그램은 그러한 불편함을 해소하여, 상시적인 지원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것은 결과적으로 더 많은 스타트업들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둘째, 이 프로그램은 1년 이내에 초기 투자 및 후속 투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변화가 빠른 스타트업 생태계에 맞춰, 투자 과정을 간소화하고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유망 스타트업으로 발굴된 기업은 초기 투자, TIPS 연계 및 후속 투자를 12개월 이내에 모두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는 자금 조달의 효율성을 크게 증가시킨다.
셋째, 창업-버스는 투자자와의 연계를 보다 활성화시키기 위해 매년 4, 7, 10월에 공동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설명회를 통해 지역 유망 스타트업을 국내외 투자자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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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지원 및 기술 기반 액셀러레이팅
창업-버스 프로그램은 또한,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보유한 딥테크 분야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기술 기반 액셀러레이팅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각 스타트업의 필요에 따라서 맞춤형 전문가 매칭 서비스도 제공! 예를 들어, 바이오 분야에서 특정 기술 분석이나 FDA 인허가 절차와 같은 복잡한 과제가 요구될 경우에는 관련 전문가들을 1:1 진행으로 매칭해준다.
스타트업의 기술 진척도를 반영해 최대 5천만 원까지의 바우처도 지원하는 형태로, 매우 효율적인 자원 활용을 도모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향후 계획
조경원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정책관은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스타트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며, “이 프로그램이 빠르게 활성화되어 지역 딥테크 스타트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다양한 지원 체계와 기회를 통해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
스타트업의 성장은 결국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다.
문의가 필요할 경우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생태계과(044-204-7677) 또는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정보와 지원 수단들이 창업 생태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를 기대한다.
스타트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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