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진료체계 긴급 대응 병원에 추가 군의관 배치!
News ·출처: 대체인력 급한 병원에 군의관 등 추가 배치…비상진료체계 강화 - 보건복지부 | 뉴스다오
비상진료체계 강화 및 인력 지원 현황
정부는 현재의 비상진료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인력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 파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회의에서 현재의 의료 상황을 점검하며 의료기관에 추가 인력을 배치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는 지속적인 의료 지원과 함께 대체 인력을 필요한 곳에 집중 배치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비상진료체계는 중증 및 응급환자를 필수적으로 지원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군의관 및 공중보건의사 지원 현황
정부는 6일, 기존의 군의관 20명과 공중보건의사 126명의 파견 기간을 연장하고 새로운 인력으로 교체하는 등 총 146명의 인력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36명의 군의관을 추가로 파견하여 의료기관에 배치하는데 집중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연장된 인력은 6일부터 최대 6주간의 근무를 시작합니다. 앞으로도 전국의 중증 및 응급환자 치료를 지속적으로 이루어낼 방침입니다.
응급 의료센터 운영 및 현황
현재 중앙응급의료센터 및 22개의 공공 의료기관, 42개의 민간 의료기관에 각각 다양한 인력이 배치되어 있으며, 총 427명의 의료인이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5월 첫 주의 평균 입원 환자는 상급종합병원이 2만 1977명으로 집계되며, 이는 전주의 6.2% 감소한 수치입니다. 이는 비상진료체계가 중증 및 응급환자에 집중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응급실은 현재 수술이나 진료 제한 없이 운영되고 있으나, 경증 환자는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응급환자 통계 및 현황 변화
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한 환자 중 경증 환자는 전주 대비 5.7% 증가하였으며, 중격환자는 0.8% 감소, 중등증 환자는 2.5%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비상진료체계가 장기화되면서 응급실을 이용하는 경증 환자가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정부는 중증 환자에게 최적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경증 환자는 지역 병원을 더 많이 이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조치는 병원의 부담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인 진료 체계를 유지하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 방안
정부는 중증·응급환자 중심의 비상진료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내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노력이 필수적입니다. 박 차관은 "국민 여러분의 협조가 매우 중요하며, 대형병원에서 중증 및 응급환자가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의 병·의원 활용을 부탁드립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는 의료개혁에서도 이러한 방향성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즉, 최적의 진료를 위한 지역 병원과의 협력은 정부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입니다.
결론 및 향후 계획
현재의 의료 시스템의 지속적인 안정과 환자 치료의 향상을 위해 정부는 중증 및 응급 환자 중심의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의료기관별로 다양한 필요에 맞는 인력을 지원하며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이고,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향후, 지역 의사 협력체 구성과 의료 공급망 정비를 통해 의료개혁을 추진할 것입니다.
- 침체된 의료체계의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 필요
- 지역 내 의료기관과의 협력 증진
- 응급환자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대응 체계 구축
문의 :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팀(044-202-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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