퍽정마을 국립공원 명품마을로 지정된 이유는?

뉴스다오 속보

출처: 팔공산 자락 ‘퍽정마을’ 등 2곳, 국립공원 명품마을로 지정 - 환경부 | 뉴스다오

국립공원 명품마을 조성사업 개요

내년부터 진행될 국립공원 명품마을 조성사업은 마을 환경정비와 복지 증진을 위해 여러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19곳의 명품마을이 활성화됩니다. 이는 지역주민이 주축이 되어 지속 가능한 국립공원 보전 및 관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특히 2017년에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덕포마을이 지정된 이후 7년 만에 이루어지는 이번 추가 지정은 의미가 매우 큽니다. 따라서 이번 프로젝트는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생태계와 문화자원의 보전이 더 중요해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신규 명품마을 지정지 소개

최근에 새롭게 지정된 두 곳의 명품마을은 팔공산국립공원 내 상가밀집지구 연합형 마을과 퍽정마을입니다. 상가밀집지구 연합형 마을은 대구광역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팔공산의 생태와 문화 보전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전문가 검토 후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새로운 마을 이름을 정할 계획입니다.

 

팔공산국립공원 사업 추진 계획

국립공원공단은 내년부터 마을에 대한 구체적인 환경 정비 및 복지 증진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생태 보전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주민들은 마을 자체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지속 가능한 국립공원 보전

현재까지 국립공원 명품마을 조성사업은 국립공원의 지속 가능한 보전과 관리에 기여해왔습니다. 유명한 덕포마을과 같은 경우 모든 가구가 태양광 발전시설을 통해 전기를 공급받는 청정마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주민들의 활동과 국립공원 보전이 상생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좋은 사례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모델을 다른 지역에 적용하여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결론 및 향후 계획

국립공원 명품마을 조성사업은 지역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국립공원 보전을 목표로 합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마을의 환경과 복지를 증진시키는 데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이사를 맡고 있는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지역주민을 국립공원 관리의 필수적인 동반자로 생각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명품마을 리스트 위치 특징
덕포마을 전남 여수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태양광 발전시설 운영
퍽정마을 경북 경산시 팔공산국립공원 보전활동 우수 평가
상가밀집지구 연합형 마을 대구광역시 팔공산남부 전문가 검토 및 주민 의견 수렴

 

문의: 환경부 국립공원공단 상생협력처 지역협력부(033-769-9513)

기사 출처: 뉴스다오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원한다면? 바로, newsda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