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식품 업체 5곳 거짓 광고 적발 경고!
News ·출처: 건강기능식품 업체 5곳 적발…거짓·과장 광고 등 주의 - 식품의약품안전처 | 뉴스다오
건강기능식품 집중 점검 및 위반 사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건강기능식품 산업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이 점검은 특히 가정의 달인 5월에 선물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제품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제조 및 판매업체 2785곳을 점검하여 5곳의 위반 업체를 적발하였습니다. 이는 소비자 보호와 더불어 합법적인 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입니다. 점검은 17개 지자체와 함께 진행되어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이 확인되었습니다.
점검 과정과 주요 위반 사항
이번 점검은 2023년 5월 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었으며, 홍삼, 프로바이오틱스, 및 복합영양소 등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들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주요 위반 사항으로는 시설기준 미비, 미신고 영업소 운영 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총 2785곳의 업체에서 5곳이 법률 위반으로 적발되었고, 관할 지방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했습니다.
- 시설기준 위반: 1곳
- 표시 및 광고 사전 자율심의 위반: 1곳
- 영업소 폐업 미신고: 3곳
품질 검사 결과 및 문제 제품
더불어, 건강기능식품 183건에 대한 수거·검사 결과, 182건은 기준·규격에 적합했으나, 오메가-3 제품 1건은 기준 미달로 회수 및 폐기가 요청되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품목 | 검사 결과 |
---|---|
오메가-3 제품 | 붕해시험 부적합 |
기타 건강기능식품 | 기준 적합 |
부당광고 및 소비자 보호
식약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소비자들이 흔히 사용하는 키워드와 관련된 제품의 부당광고여부도 점검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89건의 광고가 식품의 표시 및 광고 법률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염증 제거와 같은 질병 예방 효과를 주장한 광고가 다수 적발되었습니다.
- 염증 제거, 감기 예방: 83건
- 인정받지 않은 기능성 표방: 2건
- 체험기를 이용한 소비자 기만: 2건
- 심의받지 않은 광고: 2건
소비자 신고 및 정보 제공
소비자들은 불법 행위를 발견했을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를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 ‘내손안’을 활용하여 신고할 수도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의 정보를 확인하려면 식품안전나라 누리집과 수입식품정보 마루를 참고하면 됩니다.
식품안전 정책의 지속적인 강화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가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사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소비자 보호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허위 및 과대 광고에 대한 점검도 강화해 안전한 유통 환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문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정책국 건강기능식품정책과에 연락하실 수 있습니다. 소비자는 언제든지 자신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시해야 하며, 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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