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테마노선 북쪽 자연환경 체험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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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MZ 테마노선’ 10곳 개방…민통성 북쪽 천혜의 자연환경 체험 - 문화체육관광부 | 뉴스다오

비무장지대 접경지역의 생태·문화·역사 자원

 

비무장지대(DMZ)는 우리나라의 상징적인 안보관광지로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공간입니다. 이번 DMZ 평화의 길의 개방은 접경지역의 생태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코스들은 각각의 지역 특성을 살리면서 우리가 지켜야 할 자연과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재조명합니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은 평화로운 자연 속에서 소중한 이야기를 듣고 느낄 수 있습니다.

 

DMZ 테마노선 개요

 

비무장지대에서 제공되는 10개 테마노선은 각각의 지역적 특성과 자연환경을 고려하여 선정되었습니다. 각 테마노선은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시각적 경험과 교육적 요소를 제공합니다. 테마노선은 인천의 강화, 경기의 김포·고양·파주·연천, 강원의 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등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특별히 지역 주민들이 해설사로 참여하여 보다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따라서 참여자들은 해당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신청 방법 및 진행 절차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평화의 길 누리집(www.dmzwalk.com)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두루누비’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해야 합니다. 온라인 신청은 4월 30일부터 시작되며, 빠르게 신청할수록 원하는 참여 기회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비무장지대는 자연 보호와 안전을 중요시하며, 차량 이동 및 군부대 협조를 통해 질서 있게 진행됩니다. 이로 인해 참여자들은 안전하게 이 지역의 생태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정부의 협력과 비무장지대의 미래

 

관련 부처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비무장지대의 생태적 가치와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문체부는 통일부, 국방부, 행안부, 환경부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부처가 힘을 합쳐 DMZ를 세계적인 안보관광지로 발전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인구 감소와 경제적 침체를 극복할 계획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비전

 

문화체육관광부는 DMZ 접경지역을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세계적인 관광 자원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비무장지대의 생태와 문화유산을 보호하면서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체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비무장지대의 역사와 문화를 후손에게 잘 전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참여방법
누리집 사전 신청
사진과 영상 촬영
전문 해설사 안내
지역 주민과의 소통

 

참여자들은 이 특별한 체험을 통해 비무장지대의 생태적 중요성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다양한 참여 방법을 고려하여 DMZ를 방문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참여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국내관광진흥과(044-203-2857),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연수과(02-901-7035), 국방부 군비통제비확산정책과(02-748-6251),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진흥과(044-205-3511), 환경부 자연생태정책과(044-201-7231)

 

DMZ 평화의 길은 역사가 깃든 장소로 우리들의 안전과 자립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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