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집위성 첫 교신 후 상태 양호 확인!
News ·출처: 국산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 발사 후 첫 교신…‘상태 양호’ 확인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뉴스다오
국산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 발사 성공 및 교신 결과
국산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의 발사는 한국의 우주 기술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는 안정적인 발사와 정상적인 궤도 진입을 실현했습니다. 2023년 24일 오전 7시 32분, 뉴질랜드 마히아 발사장에서 발사되었으며, 이 위성은 국내 최초로 양산형으로 개발된 우주 발사체입니다. 위성의 상태가 양호하다는 소식과 함께 앞으로의 교신 일정도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이번 발사는 한국의 우주 기술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발사는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위성과 발사체의 분리 과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오전 8시 22분, 발사 후 약 50분 만에 위성은 정상적으로 발사체에서 분리되었습니다. 이러한 단계적 성공은 한국 우주 기술의 신뢰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또한, 발사체를 사용한 로켓랩의 일렉트론은 모든 엔진 분리 및 킥 스테이지를 통해 위성을 최종 궤도로 안전하게 투입하였습니다. 이는 상업 우주 발사 서비스의 발전을 잘 보여줍니다.
초소형 군집위성 1호는 지구를 두 바퀴 돌고 난 후, 오전 11시 57분에 대전의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첫 교신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교신을 통해 태양전지판이 정상적으로 전개되며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는 확인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위성의 발령 상태가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이런 긍정적인 결과는 위성 운영의 안정성과 미래임무 수행의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또한, 추가 교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날 오후 4시 30분에는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과의 교신을 통해 위성의 송수신 상태를 더욱 면밀히 확인하여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 교신을 통해 위성의 통신 및 기능이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초소형 군집위성 발사는 한국이 세계 우주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우주 기술 발전이 가속화되기를 기대합니다. 한국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우주 임무 수행을 통해 국제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의 사항은 과학기술정통부 뉴스페이스정책팀 및 KAIST 인공위성연구소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하단의 링크를 통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사출처: 뉴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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