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지도 전국 배포 여름철 안전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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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침수지도 전국 배포, 여름철 안전 대비 | 뉴스다오
행정안전부의 침수 예방 및 대책
행정안전부는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침수 예방과 대책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정부는 전국 1654개 읍면동에 ‘도시 침수지도’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또한, 하천 인접 지역과 과거 침수 이력을 고려하여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 설치 대상을 기존 16개소에서 431개소로 확대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대책을 통해 국민의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으며, 회의를 통해 종합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특히, 21일 개최된 회의에서는 기후위기와 관련된 혁신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이 회의는 정부 부처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4년도 핵심과제를 검토하는 자리였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현장 작동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과제가 추진되었습니다. 인파 관리 시스템과 저화질 CCTV 교체, 그리고 재난 예방을 위한 대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공공시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노력은 더욱 강화되고 있습니다.
- 인파관리지원시스템 본격 활용(중점관리지역 100곳)
- 저화질 CCTV 전면 교체(6106대)
- 공공시설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방지 대책
- 재난안전분야 근무 공무원 수당 신설
- 읍면동 안전협의체 30곳으로 확대
지하차도 안전 대책 또한 정부의 전략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에 대한 연구용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안전난간 및 피난 대비시설의 설치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침수 위험이 높은 지하차도에 4인 담당자를 배정하고 관리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위험사면 정보의 통합과 안전 점검을 통해 산사태 피해 예방에도 나서고 있으며, 홍수 예측 시스템의 고도화와 인공지능 기반의 홍수 예보도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 조치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 관련 대책 | 주요 내용 |
|---|---|
| 인파관리지원시스템 | 중점관리지역 100곳에 적용 |
| 저화질 CCTV 교체 | 6106대 전면 교체 |
| 재난안전 근무 공무원 | 수당 신설 및 인센티브 강화 |
| 지하차도 안전 관리 | 진입 차단시설 기준 신설 |
독거노인 및 장애인과 같은 침수 취약계층을 위한 집중 보호 대책 또한 마련되었습니다. 정부는 이들에게 대피 도우미를 매칭하고, 119안심콜 서비스를 연결하여 더욱 안전한 대피가 이루어지도록 할 것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정책들은 앞으로도 체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정부는 국민의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향후 여름철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강화하여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행정안전부는 관계 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재난 예방 및 대응 체계를 계속해서 점검하고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문의(총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전략지원단(044-205-4536)
| 자료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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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 |
이번 정부의 다양한 대책들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이러한 노력이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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