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로 학생 독서 이력과 추천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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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학생 독서이력 관리에, 도서 추천까지…23일 ‘독서로’ 서비스 | 뉴스다오

독서교육 통합 플랫폼 '독서로'

 

전국 시·도 교육청들이 독서 교육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독서교육 통합 플랫폼인 ‘독서로’가 개통됩니다. 이 시스템은 독서 활동 이력 기록과 관리, 맞춤형 도서 추천과 같은 혁신적인 기능들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이번 플랫폼은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공동으로 구축한 것으로 여러분의 독서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의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개인화된 도서 추천 서비스로 여러분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합니다.</p>

 

학생들은 ‘독서로’를 통해 손쉽게 읽고 싶은 책을 검색하고, 각 학교 도서관에서 대출할 수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플랫폼에서는 인기도서 및 추천 도서 리스트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학생들은 읽은 책에 대한 감상평과 별점을 친구들과 공유하며 더욱 깊이 있는 독서 경험을 나누게 됩니다.

 

독서 활동을 기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학생들은 사진, 음성, 텍스트, 영상 파일 등을 통해 독후 활동을 기록하고, 학교 교사로부터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독서 이력은 전학이나 졸업 후에도 계속 관리되며, 이는 학생들의 개인 독서 포트폴리오 형성에 기여할 것입니다. 즉,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교사들에게는 더욱 다양한 독서 교육 콘텐츠 제작 기능이 제공됩니다. ‘독서로’를 통해 교사는 독서 마라톤 또는 밸런스 게임과 같은 창의적인 독서 교육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습니다. 학생 참여형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도할 수 있으며, 학생들의 독후 활동에 대한 피드백을 적시적으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는 독서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독서로’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7개 시도 교육청 간의 자원 공유가 가능합니다. 교육부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된 시스템으로 보안과 안전성을 강화하였습니다. 모든 시도 교육청의 독서 관련 데이터가 표준화되어 중앙에서 관리되므로,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의 정책 수립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습니다. 따라서, 효율적인 독서 교육 정책이 실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정적인 시스템 개통을 위해 교육부는 지난 1일부터 시험 운영을 실시하며 오류를 최소화하고 기능을 점검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상담센터를 운영하여 새로운 시스템의 현장 안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시스템에 대한 문의는 교육부 인성체육예술교육과 및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 교사 및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독서 환경이 조성될 것입니다. 독서로의 전면 개통은 학생들의 독서 경험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입니다.


 

 

 

기사작성: 관리자
학생 독서 이력 관리에, 도서 추천까지…23일 ‘독서로’ 서비스 | 뉴스다오: https://newsdao.kr/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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