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협약 용인 미래를 바꿀 혁신의 시작!

뉴스다오 속보

출처: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중앙·지방·기업 상생협약 체결 - 국토교통부 | 뉴스다오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정부와 관계 기관이 진행한 상생협약은 이 산업단지의 발전을 크게 촉진할 것이다. 이러한 협약은 각 관련 부처와 지자체, 기업 간의 협력을 통해 신속한 추진을 가능하게 한다. 이로 인해 2030년 말 첫 공장 가동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평택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대체 취수원 마련으로, 산업단지와 인근 지역에 필요한 용수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포함된다. 이러한 방안은 반도체 생산의 중요한 요소인 물의 안정적 공급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상생협약의 의의와 목표

상생협약은 관계 부처와 지자체, 기업이 원팀으로 협력하는 토대를 마련하는 동시에 용인 국가산단의 신속한 추진을 가능하게 한다. 이 협약식은 지난해 조성 발표 이후 본격적인 행동에 나선 것이다.

특히 국토교통부·환경부·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30년 말 첫 공장이 가동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간소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이는 한국의 반도체 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해 경재적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지조성 착공 전 절차 및 일정

부지조성 착공 전 절차는 예타를 포함한 단계별 용역 통합발주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을 통해 조성 속도를 높이고 있다. 국토부는 이를 통해 부지조성 착공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기존 7년 이상에서 3년 6개월로 단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속도감 있는 추진은 반도체 산업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국토부는 환경영향평가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지역 주민과의 협의를 이끄는 등 부지조성의 모든 과정을 효율적으로 계획하고 있다.

 

미래의 반도체 산업과 기대 효과

앞으로 622조 원이 투자될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는 한국을 넘어 세계 반도체 산업의 허브로 자리잡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클러스터 조성은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고용 창출과 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이다. 전 세계적인 반도체 산업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정부는 이 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중요한 거점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맺음말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는 여러 기관의 협력을 통해 조성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정부, 지자체, 기업의 상생협약으로 조성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반도체 산업의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이 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운영된다면, 한국이 글로벌 반도체 허브로 자리잡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국토교통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협력하고,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관계 부처 및 기관 주요 역할
국토교통부 부지조성 및 환경영향평가
환경부 용수 공급 계획 수립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및 투자 유치
지자체 지역 주민과의 협력 및 소통

 

문의: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 산업입지정책과(044-201-3677), 환경부 물이용정책관 물이용정책과(044-201-7141), 산업통상자원부 첨단산업정책관 반도체과(044-203-4272)
<자료출처=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
기사작성 : 관리자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중앙·지방·기업 상생협약 체결 - 국토교통부 | 뉴스다오 : https://newsdao.kr/3607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원한다면? 바로, newsda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