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학교’ 13만 명 참여 아이들 미래가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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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이들의 성장배움터 ‘늘봄학교’…“한 달간 13만여 명 참여했다” | 뉴스다오

아이들의 성장 및 돌봄 공간으로서의 늘봄학교

 

아이들의 “늘봄학교”는 초등학생들에게 새로운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입니다. 이 학교는 아이들이 학문적인 이외에도 정서적, 사회적 유대감을 기를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프리카의 속담인 ‘아이 하나를 키우기 위해선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는 말처럼 이 프로그램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더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지성과 인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늘봄학교의 운영 현황과 참여 현황

 

늘봄학교는 지난해 3월부터 약 전국 초등학교 2838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참여 학생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1학년 초등학생의 약 74.3%인 13만 6000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는 참여학교와 참여학생 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내며, 초등학교 1학년 약 25만 8000명이 늘봄학교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늘봄학교의 인기 이유와 효과

 

늘봄학교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입니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아이들에게 재미를 주어 시간의 소비가 아니라 의미 있는 활동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학부모 이 씨는 “아이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지루해하지 않고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되어 만족스럽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아이들이 자기 계발의 기회를 얻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늘봄학교의 고용 창출과 사회적 효과

 

현재 늘봄학교는 1만 7000명 이상의 프로그램 강사를 고용하고 있으며 그 중 81.3%가 외부 강사입니다. 이러한 고용 창출은 지역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학교 운영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부는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실무직원을 배치하여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지자체 및 교육청과의 협력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정부는 지자체 및 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 경북, 제주 등에서 지역 특색에 맞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다양한 교육 자원과 인력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력은 추가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기여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더욱 유익한 체험을 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미래 계획과 발전 방향

 

교육부는 방학 중에도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2학기에 모든 초등학교에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교육부의 이주호 장관은 향후 17개 시도교육청의 학부모 모니터링단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늘봄학교”와 관련된 모든 정보와 발전 계획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p data-ke-size="size16"> </p>

이와 같은 혁신적인 변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 사회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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