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서비스 고용산재보험 21개 시스템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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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고용산재보험 등 21개 행정시스템, 더 안전하고 빠르게 서비스 - 행정안전부 | 뉴스다오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오는 2025년까지 행정안전부는 공공부문 정보시스템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통해 중단없는 대국민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전에는 사용자 집중으로 인해 서비스 지연이 발생했으나,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은 공공 서비스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변화입니다.

현재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는 평균 7만 명이 이용하는 중요한 서비스로, 사용자 집중 시 접속 지연과 기능 개선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중단이 발생했습니다. 이 점 때문에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스템은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1개 행정·공공기관의 정보시스템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는 사용자 요구에 맞춘 고품질의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장점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정보시스템 설계 단계에서부터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하여 안정성, 확장성, 신속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접근방식입니다. 즉,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으로 전환하면 시스템이 더욱 향상된 성능을 발휘합니다.

클라우드 기술은 필요에 따라 IT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방지하고 사용자의 요구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합니다. 특히, 전환 후 시스템의 성능 향상은 공공 서비스 품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따라서, 이 시스템을 통해 정부는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며, 사용자 경험 또한 크게 개선될 것입니다.

 

전환 추진 및 계획

 

행정안전부는 공공부문 정보시스템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위해 기술적 난도가 높은 작업을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컨설팅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전환을 통해 네이티브 방식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를 분석하고 최적의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목표 모델을 수립하는 작업도 진행할 것입니다. 이러한 계획은 행정·공공기관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특히, 기존에 클라우드로 전환된 시스템에 네이티브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서비스 안정성을 높이는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시범사업과 가이드라인 마련

 

행정안전부는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범 전환 사업을 오는 10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 시범사업은 향후 전환 진행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시범사업의 결과를 바탕으로 전체 행정·공공기관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에 대한 상세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는 관련 기관이 해당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결국, 이러한 가이드라인은 공공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사용자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정부의 노력을 통한 서비스 향상

 

서보람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혁신실장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통해 안정적이면서도 신속한 행정·공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이러한 전환을 통해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품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디지털 고도화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최고의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공공 서비스의 신뢰성을 높이고 국민의 만족도를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따라서, 전환이 완료되면 사용자들은 더 나은 경험을 하게 될 것이며, 공공 시스템에 대한 신뢰도 또한 높아질 것입니다.

 


 

기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적용 대상
행정안전부 21개 행정정보 시스템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

 

이번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통해 정부는 대국민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할 것입니다. 앞으로의 변화에 많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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