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공중보건의사 716명 취약지 배치 결정!
News ·출처: 올해 신규 공중보건의사 716명 복무 시작…취약지 중심 배치 - 보건복지부 | 뉴스다오
신규 공중보건의사 배치 현황
올해 신규 편입 공중보건의사(공보의) 716명이 36개월의 복무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공보의들은 지방자치단체에 683명, 중앙기관에 33명이 배치됩니다. 공보의의 희망 근무지역은 전산 추첨을 통해 결정되며, 이는 오는 11일에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 편입되는 공보의들은 의과, 치과, 한의과 분야에서 각각 255명, 185명, 276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와 함께 보건복지부는 신규 공보의의 인원 감소에 따른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신규 공중보건의사 인원 감소
올해 3년 차 복무 만료자 수치는 1018명으로, 신규 편입 공보의 수는 이에 비해 302명이 감소했습니다. 이는 의과 공보의가 246명 줄어든 것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치과와 한의과도 각각 43명씩 감소하였으며, 이 같은 인원 감소는 농어촌 의료 취약지에 대한 배치에 중점을 두어 충원할 예정입니다.
농어촌 의료취약지 중심 배치
보건복지부는 공보의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어촌 의료취약지 중심의 배치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자 합니다. 또한, 보건지소를 통한 순회진료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해당 지역에 건강 관리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입니다.
비대면 진료 허용
비상진료체계 인력 지원을 위한 공보의 파견 근무로 인해 지역 주민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는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 한시적으로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였습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과 같은 비상 상황에서도 지역 주민들이 원활하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려는 조치입니다.
결론
올해 신규 편입되는 716명의 공중보건의사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철저히 관리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특히, 의료 취약지에 대한 배치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공공 보건의료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만큼, 모든 이들이 향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공중보건의사 전체 수: 716명
- 의과 편입 수: 255명
- 치과 편입 수: 185명
- 한의과 편입 수: 276명
- 신규 편입 인원 감소 수: 302명
- 3년 차 복무 만료자 수: 1018명
분야 | 신규 공보의 수 | 감소 인원 |
의과 | 255명 | 246명 |
치과 | 185명 | 43명 |
한의과 | 276명 | 43명 |
이 정보는 보건복지부의 발표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과 및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보건인력팀으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서비스의 향상과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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